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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한국기행 변하지 않아 좋아 8월 3일부터 8월 7일까지 방송일정|왕골 돗자리·안동 고택·쪽염색·백년식당·소제동 이발소

by 린다안 2026.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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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한국기행 868편
한국기행 변하지 않아 좋아

왕골 돗자리부터 안동 고택, 전통 쪽염색, 백년 식당과 소제동 이발소까지
오랜 시간 한자리를 지켜온 사람들의 이야기

 

한국기행 변하지 않아 좋아 방송일정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오랫동안 한자리를 지켜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EBS 한국기행 ‘변하지 않아 좋아’2026년 8월 3일부터 8월 7일까지 방송됩니다.

이번 한국기행 868편에서는 함평 왕골 돗자리를 만드는 노부부부터 안동 고택을 지키는 종가 부부, 나주 전통 쪽염색 가문, 대구 평양냉면과 익산 황등비빈밥을 이어가는 백 년 식당, 대전 소제동의 오래된 이발소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 이어온 전통과 기술, 음식, 삶의 공간을 통해 변하지 않는 것들이 우리에게 어떤 위로와 가치를 전하는지 살펴보는 기획입니다.

방송 전 안내 한국기행 ‘변하지 않아 좋아’는 2026년 8월 3일 방송 예정입니다. 식당 이름과 위치, 체험 정보, 예약 방법 등 상세 내용은 방송 후 확인되는 대로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한국기행 변하지 않아 좋아 방송 정보

프로그램 EBS 한국기행
편성 868편
주제 변하지 않아 좋아
방송시간 매일 밤 9시 35분
구분 내용
프로그램 EBS 한국기행
편성 868편
주제 변하지 않아 좋아
방송 기간 2026년 8월 3일 월요일~8월 7일 금요일
방송 시간 매일 밤 9시 35분
기획 박정남
촬영 정석호
구성 최향미
연출 염지환
제작 ㈜박앤박 미디어

이번 방송은 수십 년, 때로는 수백 년 동안 한자리에서 전통과 삶의 방식을 이어온 사람들을 찾아갑니다.

기술은 계속 발전하고 생활은 편리해졌지만, 오랜 시간 사람의 손으로 지켜온 물건과 음식, 공간은 여전히 특별한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오래되었기에 낡은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을 견뎌냈기에 더욱 소중한 이야기입니다.

한국기행 변하지 않아 좋아 회차별 방송 내용

1부. 왕골 부부의 가장 시원한 자리

방송일 2026년 8월 3일 월요일 밤 9시 35분 전라남도 함평

에어컨이 없던 시절, 무더운 여름을 견디게 해 준 생활용품 중 하나가 바로 왕골 돗자리였습니다.

한국기행 1부에서는 약 500년의 역사를 품은 함평 왕골 돗자리의 명맥을 이어가는 정일범 씨와 김용남 씨 부부를 만납니다.

정일범 씨는 일곱 살 때부터 아버지 곁에서 돗자리 짜는 법을 배웠습니다. 현재는 아내와 함께 집안 대대로 이어온 왕골 돗자리 제작 기술을 5대째 지키고 있습니다.

왕골 돗자리는 단순히 재료를 엮는다고 완성되는 물건이 아닙니다.

여름에 왕골을 심고 수확한 뒤 껍질을 벗기고, 햇볕에 말린 다음 수천 번의 손길을 거쳐 한 땀 한 땀 엮어야 비로소 한 장의 돗자리가 완성됩니다.

왕골 특유의 부드러운 촉감과 통풍성 덕분에 돗자리 위에 앉거나 누우면 자연스러운 시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찾는 사람이 예전보다 줄고 체력도 예전 같지 않지만, 부부는 자신들이 만든 돗자리가 종묘와 경복궁에도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에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씨줄과 날줄처럼 서로를 의지하며 평생 왕골을 엮어온 노부부의 삶과 정성을 만나볼 수 있는 회차입니다.

2부. 가문의 숨결, 고택에 삽니다

방송일 2026년 8월 4일 화요일 밤 9시 35분 경상북도 안동

한국기행 2부에서는 약 1550년경부터 안동에 터를 잡고 학문과 예법을 이어온 전주 류씨 집안의 고택을 찾아갑니다.

전주 류씨 25대손인 류효진 씨와 아내 문정현 씨는 약 30년 전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남편의 고향집인 안동 고택으로 들어왔습니다.

이들이 생활하는 고택은 단순히 오래된 집이 아니라 문화재이자 조상에게 물려받은 삶의 터전입니다.

부부는 매일 고택을 쓸고 닦으며 집안의 전통과 음식 문화를 지켜가고 있습니다. 고택을 단순히 보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람들이 찾아와 머물며 전통을 경험할 수 있도록 27년째 한옥 체험 공간으로 개방하고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제사 음식을 일상적인 한 끼로 풀어낸 헛제삿밥과 시원한 대청마루에서 즐기는 차 한 잔의 여유도 소개될 예정입니다.

오랜 세월이 깃든 고택이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어떻게 만나는지, 전통을 보존하면서도 살아 있는 공간으로 이어가는 부부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3부. 청출어람, 쪽 보고 살아요

방송일 2026년 8월 5일 수요일 밤 9시 35분 전라남도 나주 명하마을

전남 나주 명하 마을은 영산강 범람이 잦았던 지역으로, 예부터 벼농사보다 물에 강한 쪽을 많이 재배했던 곳입니다.

쪽은 천연 염색에 사용되는 식물로, 수확과 발효 과정을 거쳐 깊고 신비로운 푸른색을 만들어냅니다.

한국기행 3부에서는 인간문화재였던 아버지의 뒤를 이어 5대째 쪽염색 가업을 이어가고 있는 윤대중 씨와 최경자 씨 부부를 만납니다.

특히 이 부부에게는 전통 쪽염색의 명맥을 이어가겠다고 나선 여섯 명의 자녀가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쪽을 재배하고 염색하는 모습을 보며 자란 6남매는 새로운 유행과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젊은 나이에도 가족의 전통을 함께 이어가고 있습니다.

쪽은 이슬이 마르기 전 이른 새벽에 수확해야 합니다. 이후 오랜 발효와 기다림의 시간을 거쳐야 비로소 맑고 깊은 쪽빛이 완성됩니다.

한 번에 색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여러 번 천을 담그고 말리는 과정을 반복해야 하므로 많은 정성과 인내가 필요합니다.

가족애로 뭉쳐 전통 쪽염색을 이어가는 나주 가족의 삶과 젊은 세대가 발견한 전통의 가치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4부. 대를 이은 시간의 맛, 백 년 식당

방송일 2026년 8월 6일 목요일 밤 9시 35분 대구·전북 익산

한국기행 4부에서는 수십 년을 넘어 100년 가까이 같은 맛과 조리법을 이어온 두 곳의 백년 식당을 소개합니다.

오래된 식당의 힘은 화려한 메뉴나 새로운 조리법에 있지 않습니다. 할머니와 아버지에게 배운 방식을 그대로 이어가며 한 그릇에 정성과 시간을 담아내는 데 있습니다.

120년 역사를 품은 대구 평양냉면

첫 번째 장소는 전국에서도 무더운 도시로 알려진 대구의 오래된 평양냉면집입니다.

이곳은 4월부터 9월까지 약 6개월 동안만 영업하는 것으로 소개됩니다.

1905년 평양에서 처음 시작해 6·25 전쟁 당시 부산으로 피난 내려와 명맥을 이어갔으며, 1969년 대구로 자리를 옮긴 뒤 현재까지 가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현재는 4대 방문진 씨와 우재연 씨 부부가 아버지에게 배운 방식 그대로 17년째 평양냉면을 만들고 있습니다.

오래된 단골들은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은 슴슴한 맛을 찾아 식당을 방문합니다.

강한 양념보다 육수와 면 본연의 맛에 집중한 평양냉면 한 그릇에 담긴 120년의 역사와 4대째 이어온 가족의 뚝심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대구 평양냉면 식당 정보 업데이트 예정 정확한 식당 이름과 주소, 영업시간은 방송 후 확인되는 대로 추가할 예정입니다.

 

1931년부터 이어진 익산 황등비빈밥

두 번째 장소는 전북 익산시 황등면의 별미인 황등비빈밥 식당입니다.

황등면은 과거 품질 좋은 화강암이 생산되던 지역으로 많은 석공이 일했던 곳입니다.

황등비빈밥은 무거운 돌을 나르던 석공들이 빠르게 식사하고 다시 일터로 돌아갈 수 있도록 주방에서 미리 밥을 비벼 내면서 시작된 음식입니다.

1대 할머니가 장터에서 처음 장사를 시작했으며, 힘든 일을 하는 석공들이 든든하게 먹을 수 있도록 비빈밥 위에 육회를 올렸다고 전해집니다.

현재는 이종식 씨와 유미애 씨 부부가 3대째 같은 맛과 방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장터에서 장사하던 시절처럼 밥을 토렴하고, 달군 그릇에 양념과 함께 비벼낸 밥을 담아 손님에게 내놓습니다.

1931년부터 이어진 약 96년의 세월 동안 같은 방식과 마음을 지켜온 황등비빈밥의 유래와 전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익산 황등비빈밥 식당 정보 업데이트 예정 정확한 상호와 주소, 메뉴 가격은 방송 후 확인되는 대로 추가할 예정입니다.

5부. 소제동 이발소

방송일 2026년 8월 7일 금요일 밤 9시 35분 대전광역시 소제동

한국기행 마지막 5부에서는 대전의 마지막 철도마을로 불리는 소제동을 찾아갑니다.

소제동에는 일제강점기 철도 종사자들이 생활하던 철도관사촌의 흔적과 오래된 골목이 남아 있습니다.

이곳에는 1960년대 문을 열어 60년 넘게 한자리를 지켜온 작은 이발소가 있습니다.

이발소를 운영하는 이종완 씨는 6·25전쟁 직후 생계를 위해 열다섯 살 어린 나이에 처음 가위를 잡았습니다.

현재 89세의 고령에도 여전히 현역 이발사로 일하며 오랜 단골들의 머리를 손질하고 있습니다.

낡고 빛바랜 의자와 거울, 오래된 이발 도구에는 처음 문을 열었던 시절의 풍경과 이종완 씨의 인생이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그의 곁에는 60여 년 동안 매일 남편의 점심 도시락을 챙기고 이발소 일을 도와온 아내 송지철 씨가 있습니다.

부부는 서로의 머리를 손질해주고 오랜 단골들과 추억을 나누며 한평생 이발소를 지켜왔습니다.

그러나 소제동 일대가 재개발을 앞두면서 오래된 이발소의 풍경도 변화를 피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세상이 변하더라도 마지막까지 지키고 싶은 부부의 일상과 세월의 온기가 담긴 이발소 풍경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국기행 변하지 않아 좋아 주요 촬영지

이번 주 방송에서는 다음 지역과 전통문화가 소개될 예정입니다.

방송일 지역 주요 내용
8월 3일 전남 함평 5대째 이어온 왕골 돗자리
8월 4일 경북 안동 전주 류씨 종가 고택과 한옥 체험
8월 5일 전남 나주 5대째 이어온 전통 쪽염색
8월 6일 대구 1905년 시작된 평양냉면
8월 6일 전북 익산 황등면 1931년 시작된 황등비빈밥
8월 7일 대전 소제동 60년 넘게 운영한 오래된 이발소
상호·주소 확인 안내 각 촬영지의 정확한 상호, 주소, 전화번호, 체험 예약 방법, 메뉴 가격 등은 방송 전 공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방송 후 공식적으로 확인되는 정보가 있으면 이 글에 추가할 예정입니다.

이번 한국기행에서 주목할 점

‘변하지 않아 좋아’는 오래된 물건이나 장소를 단순히 소개하는 방송이 아닙니다.

  • 왕골 돗자리와 쪽염색에는 자연의 시간을 기다리는 인내가 담겨 있습니다.
  • 안동 고택에는 조상의 삶과 예법을 이어가려는 책임감이 담겨 있습니다.
  • 평양냉면과 황등비빈밥에는 여러 세대가 같은 맛을 지켜온 고집이 있습니다.
  • 소제동 이발소에는 한평생 같은 자리를 지켜온 부부의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새로운 것이 빠르게 등장하고 사라지는 시대이기 때문에 변하지 않는 전통과 삶의 방식은 오히려 더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이번 방송은 오래된 것을 무조건 지키자는 이야기가 아니라, 오랜 시간 이어져 온 것들 속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던 삶의 기준과 가치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여행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한국기행 변하지 않아 좋아는 언제 방송하나요?
2026년 8월 3일 월요일부터 8월 7일 금요일까지 매일 밤 9시 35분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한국기행 변하지 않아 좋아는 몇 편인가요?
EBS 한국기행 868편으로 편성된 기획입니다.
대구 평양냉면집 이름은 무엇인가요?
1905년 평양에서 시작해 부산을 거쳐 대구로 이전한 4대째 평양냉면집으로 소개되지만, 제공된 방송 예고 자료에는 정확한 상호가 기재돼 있지 않습니다. 방송 후 확인되는 대로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익산 황등비빈밥 식당은 어디인가요?
전북 익산시 황등면에 있는 1931년 시작된 3대째 식당으로 소개됩니다. 정확한 상호와 주소, 메뉴 가격은 방송 후 추가할 예정입니다.
안동 고택에서 숙박 체험이 가능한가요?
방송에 소개되는 고택은 약 27년 동안 한옥 체험 공간으로 개방해 온 곳입니다. 다만 정확한 고택 이름과 예약 방법은 방송 후 공식 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함평 왕골 돗자리는 어디에서 구입할 수 있나요?
5대째 왕골 돗자리를 제작하는 정일범·김용남 부부의 이야기가 소개될 예정입니다. 구매처와 주문 방법은 방송 후 확인되는 정보를 기준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마무리

EBS 한국기행 ‘변하지 않아 좋아’는 2026년 8월 3일부터 8월 7일까지 함평, 안동, 나주, 대구, 익산, 대전 소제동을 찾아갑니다.

왕골 돗자리를 엮는 노부부의 손길, 고택을 살아 있는 공간으로 지켜가는 부부, 여섯 자녀와 쪽빛을 이어가는 가족, 한결같은 맛을 지키는 백 년 식당, 60년 넘게 골목을 지킨 이발소까지 모두 오랜 시간이 만든 이야기입니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한결같이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변하지 않기에 더욱 소중한 삶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2026년 8월 3일 첫 방송 이후 식당 상호, 주소, 전화번호, 체험 장소와 예약 방법 등 상세 정보를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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