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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요로결석증상, 옆구리 통증·혈뇨가 없어도 확인할 신호

by 린다안 2026.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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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이 자주 마렵고 아랫배가 묵직한데, 정작 소변검사에서는 방광염이 뚜렷하지 않다는 말을 듣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대로 평소처럼 소변을 보다가 한쪽 옆구리가 갑자기 아파 응급실을 찾기도 합니다. 서로 다른 상황이지만 두 경우 모두 요로결석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요로결석증상은 반드시 극심한 옆구리 통증이나 눈에 보이는 혈뇨로 시작하지 않습니다. 결석이 신장 안에 머무는지, 요관으로 내려왔는지, 소변 흐름을 막고 있는지에 따라 나타나는 신호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통증의 강도만으로 결석의 크기나 위험성을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통증이 심하지 않아도 요로 폐색이나 감염이 문제일 수 있고, 통증이 가라앉은 뒤에도 결석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요로결석증상

 

요로결석에서 놓치기 쉬운 증상

  • 한쪽 등이나 옆구리에 갑자기 발생하는 통증
  • 아랫배 또는 사타구니로 퍼지는 통증
  •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배뇨할 때 느끼는 불편감
  • 분홍색·붉은색·갈색으로 변한 소변
  • 통증과 함께 나타나는 메스꺼움이나 구토
  • 통증이 잠시 좋아졌다가 다시 심해지는 현상

발열·오한, 소변이 나오지 않는 증상, 조절되지 않는 극심한 통증은 응급진료가 필요한 신호입니다.

아래에서는 요로결석의 증상이 어떻게 다르게 나타나는지, 방광염과 혼동하기 쉬운 상황은 무엇인지, 병원에서 어떤 검사를 받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봅니다.

옆구리가 아프기 전, 소변에서 먼저 달라지는 것

요로결석은 신장과 요관을 포함한 요로에 결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신장에서 만들어진 작은 결석이 특별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수도 있지만, 요관으로 내려오면서 소변 흐름을 방해하면 다양한 증상이 발생합니다.

눈에 띄는 변화 중 하나가 혈뇨입니다. 결석이 요로 점막을 자극하면서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소변이 분홍색이나 붉은색으로 변하기도 하고, 갈색에 가깝게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소변 색깔만으로 요로결석을 판단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육안으로 정상적인 노란색 소변이더라도 검사에서 적혈구가 발견되는 현미경적 혈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소변검사에서 혈뇨가 확인되지 않았더라도 요로결석이 완전히 배제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붉은 소변이 나타났다고 해서 무조건 결석이 원인인 것도 아닙니다. 요로감염이나 신장·방광 질환 등 여러 가능성을 살펴야 합니다. 특히 통증 없이 눈에 보이는 혈뇨가 발생했다면 지체하지 말고 의료기관에서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국 국립당뇨병·소화기병·신장병연구소(NIDDK)에서는 요로결석의 주요 증상으로 혈뇨 외에도 빈뇨, 배뇨통, 소변 배출 장애, 메스꺼움, 구토 등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NIDDK 공식 자료: 요로결석의 증상과 원인

요로결석 통증은 왜 한 곳에 머물지 않을까?

요로결석으로 발생하는 특징적인 통증을 신산통이라고 합니다. 흔히 옆구리에서 시작하지만 사람에 따라 등 뒤쪽, 아랫배, 사타구니 쪽에서 먼저 느낄 수도 있습니다.

신장에서 생성된 소변은 요관을 통해 방광으로 이동합니다. 이 통로에 결석이 걸리면 소변이 원활하게 내려가지 못하고 위쪽 압력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여기에 요관의 수축과 경련이 더해지면서 통증이 발생합니다.

한 번 시작된 통증이 일정한 강도로 계속되는 것보다 심해졌다 약해지는 양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통증이 심할 때는 편안한 자세를 찾기 어려워 계속 뒤척이는 사람도 있습니다.

 

결석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통증

신장 안에 있는 결석은 소변 흐름을 막지 않으면 증상이 없을 수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둔한 옆구리 불편감을 느낍니다.

요관 위쪽에 걸린 결석은 갈비뼈 아래나 등 뒤쪽, 옆구리에 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요관 아래쪽으로 내려온 결석은 아랫배와 사타구니 통증이 두드러질 수 있고, 방광이 자극되는 것처럼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다만 통증이 아래쪽으로 퍼졌다는 이유만으로 결석이 곧 배출될 것이라고 예상해서는 안 됩니다. 실제 결석의 위치와 크기, 소변이 막힌 정도는 영상검사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통증의 위치보다 함께 나타나는 증상이 중요합니다

옆구리 통증에 구토가 동반되는지, 소변 색이 달라졌는지, 열이나 오한이 생겼는지에 따라 진료의 긴급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통증의 양상만으로 요로결석을 확진하거나 다른 응급질환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방광염인 줄 알았는데 요로결석인 경우

화장실에 다녀온 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다시 소변이 마렵고, 소변을 볼 때 찌릿한 느낌이 생긴다면 방광염을 먼저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요관과 방광이 연결되는 부위 가까이에 결석이 위치하면 방광을 자극하는 것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변화는 빈뇨, 요절박, 잔뇨감, 배뇨 시 불편감입니다.

방광염에서도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므로 화장실을 자주 간다는 이유만으로 두 질환을 구별하기는 어렵습니다.

방광염과 구분할 때 살펴볼 부분

방광염에서는 배뇨통과 빈뇨, 하복부 불편감이 중심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관결석에서는 갑작스러운 옆구리 통증이나 사타구니로 퍼지는 통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차이만으로 진단할 수는 없습니다. 요로결석과 감염이 동시에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소변이 탁해지고 냄새가 심해지거나, 배뇨 이상에 발열까지 동반된다면 감염 여부를 평가해야 합니다.

과거에 요로결석을 경험했다는 이유로 현재의 배뇨 증상도 무조건 결석이라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필요한 경우 소변검사와 소변배양검사, 영상검사를 통해 원인을 구분합니다.

 

요로결석증상 중 응급실에 가야 하는 신호

요로결석이 의심되는 상황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결석으로 인한 요로 폐색과 감염이 함께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소변 흐름이 막힌 상태에서 세균 감염이 동반되면 신장에 감염된 소변이 고이고, 심한 경우 패혈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때는 통증 완화만으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즉시 응급진료가 필요한 상황

  • 요로결석이 의심되면서 발열이나 오한이 발생한다.
  • 소변이 전혀 나오지 않는다.
  • 통증이 극심하고 지속되거나 적절한 진통에도 조절되지 않는다.
  • 구토가 반복되어 물이나 약을 섭취하기 어렵다.
  • 심한 무기력, 의식 혼란, 실신 등 전신 상태가 악화된다.
  • 신장이 하나뿐이거나 기존 신장기능 저하가 있는 상태에서 새로운 결석 증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결석이 저절로 빠지기를 기다리지 마세요.

감염을 동반한 폐색성 요로결석에서는 의료진이 항생제 치료와 함께 막힌 소변을 배출시키는 처치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요관 스텐트나 경피적 신루관 설치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고령자나 면역기능이 저하된 사람은 전형적인 고열이 뚜렷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평소와 다른 혼돈, 심한 무기력, 전신 상태 악화 역시 가볍게 넘기지 않아야 합니다.

임신 가능성이 있는 사람에게 갑작스러운 심한 한쪽 복통이나 질출혈, 실신이 발생한다면 자궁 외 임신 등 다른 응급질환도 고려해야 합니다. 남성의 갑작스러운 심한 고환 통증 역시 고환염전 등 응급질환을 배제해야 하므로 즉시 진료가 필요합니다.

관련 공식 안내: 미국 국립의학도서관 MedlinePlus 요로결석 정보

현재 증상에 따른 진료 우선순위

현재 증상 권장 대응
발열·오한과 옆구리 통증, 무뇨, 조절되지 않는 극심한 통증 즉시 응급진료
갑자기 시작된 원인 불명의 옆구리 통증 또는 눈에 보이는 혈뇨 지체하지 말고 의료기관에서 원인 평가
반복적인 빈뇨·배뇨통·잔뇨감 비뇨의학과 등에서 소변검사와 진료
진단된 결석의 통증이 가라앉았지만 배출 여부가 불확실함 안내받은 추적검사 일정 확인

위 표는 진단이나 개인별 치료 지시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의 정도와 기존 질환에 따라 실제 진료 우선순위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혈뇨도 통증도 없는데 요로결석이 발견되는 이유

건강검진에서 신장결석이 발견됐다는 말을 듣고도 별다른 증상이 없어 의아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신장 안에 있는 결석이 소변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다면 뚜렷한 통증 없이 지낼 수 있습니다. 다른 목적으로 초음파나 CT를 촬영하다가 우연히 발견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결석의 크기와 위치, 성장 가능성, 감염이나 폐색 여부를 고려해 추적관찰이 가능한지 결정합니다.

중요한 점은 통증이 없는 결석과 치료가 필요 없는 결석이 같은 의미는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일부 결석은 시간이 지나면서 커지거나 이동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작은 결석이 소변으로 자연 배출되는 사례도 있습니다. 따라서 발견 당시 검사 결과와 이후 변화를 함께 평가해야 합니다.

소변이 잘 나오면 요관은 막히지 않은 걸까?

그렇지 않습니다. 한쪽 요관에 결석이 걸려도 반대쪽 신장에서 소변이 만들어지고 있다면 평소처럼 소변을 볼 수 있습니다.

즉, 소변 색깔이 정상이라는 사실과 소변량이 정상이라는 사실은 서로 다르며, 두 가지 모두 한쪽 요관 폐색을 완전히 배제하는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특히 한쪽 신장의 소변 배출이 방해받는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신장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검사가 필요합니다.

통증이 갑자기 사라졌다면 결석이 빠진 걸까?

결석이 이동하거나 실제로 배출되면서 통증이 완화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통증이 사라지는 것만으로 완전한 배출을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

진통제 복용 후 편안해졌거나 하루 정도 통증이 발생하지 않았더라도 결석이 요관에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미 요관결석으로 진단받았고 결석이 배출된 것을 확인하지 못했다면 담당 의료진과 추적검사 계획을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적관찰은 결석 배출 여부뿐 아니라 요로 폐색과 신장기능 문제를 확인하기 위한 과정입니다.

요로결석은 어떤 검사로 확인할까?

처음 요로결석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통증이 시작된 시점과 위치, 이전 결석 경험, 혈뇨, 발열, 배뇨 이상 등을 확인합니다.

진찰 이후 필요한 검사는 환자의 상태와 다른 질환의 가능성을 고려해 결정합니다.

소변검사와 혈액검사

소변검사는 혈뇨와 감염을 시사하는 소견을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필요하면 소변배양검사로 세균 감염 여부를 추가로 평가합니다.

혈액검사에서는 크레아티닌 등 신장기능 관련 수치와 필요한 감염·염증 관련 항목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다만 소변검사가 정상으로 나왔다고 모든 결석이 배제되는 것은 아닙니다.

초음파와 CT 검사의 차이

초음파검사는 방사선 노출 없이 신장결석이나 수신증 등 일부 요로 이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작은 요관결석이나 위치에 따라 결석을 발견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비조영 CT는 결석의 크기와 위치, 요로 폐색 여부를 확인하는 데 유용합니다. 특히 갑작스러운 옆구리 통증의 원인이 불분명한 성인에서 중요한 검사입니다.

임신부나 소아에서는 방사선 노출을 고려해 초음파를 우선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검사의 종류는 증상과 진찰 소견, 나이, 임신 여부, 이전 영상검사 결과 등을 종합해 선택합니다.

NIDDK 공식 자료: 요로결석 진단과 검사 방법

결석이 확인되면 반드시 시술해야 할까?

모든 요로결석에 시술이나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작고 자연 배출 가능성이 있는 요관결석은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약물 치료와 경과관찰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일부 환자에서는 결석 배출을 돕는 약물을 처방하기도 합니다.

반면 결석이 크거나 소변 흐름을 지속적으로 막는 경우, 통증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 신장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에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체외충격파쇄석술이나 요관내시경을 통한 제거 등은 결석의 위치와 크기, 환자의 상태를 고려해 선택합니다.

관련 공식 안내: NIDDK 요로결석 치료 방법

집에서 기다리는 동안 피해야 할 행동

요로결석이 의심될 때 물을 한꺼번에 많이 마시거나 줄넘기를 반복하면 결석이 빨리 빠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평소 충분한 수분 섭취는 결석 재발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이미 요관이 막힌 상태에서 짧은 시간에 물을 과도하게 마신다고 결석이 반드시 빨리 배출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심한 통증과 구토가 있거나 소변이 나오지 않는다면 억지로 물을 마시는 것보다 신속한 진료가 우선입니다.

신장질환이나 심부전으로 수분 섭취를 제한해야 하는 사람은 일반적인 수분 섭취 권장사항을 그대로 적용해서는 안 됩니다.

진통제는 요로결석으로 인한 급성 통증을 완화하는 데 사용되지만, 신장기능 저하나 위장관 출혈 위험, 기존 복용약 등에 따라 적절한 선택이 달라집니다. 통증이 반복되거나 약으로 조절되지 않는다면 추가 진료가 필요합니다.

 

병원에 가기 전 기록하면 도움이 되는 내용

  • 처음 통증이 시작된 시각과 부위
  • 통증이 아랫배나 사타구니로 퍼졌는지
  • 혈뇨, 빈뇨, 배뇨통, 소변량 변화가 있었는지
  • 열과 오한, 메스꺼움 또는 구토가 동반됐는지
  • 과거 요로결석 병력과 현재 복용 중인 약물
  • 이미 진단받았다면 결석의 크기·위치와 예정된 추적검사

가능하다면 이전 검사 결과도 함께 준비하면 도움이 됩니다. 배출된 결석을 확보했다면 의료진과 상의해 성분 분석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옆구리 통증 자체의 원인을 폭넓게 비교하려는 경우에는 별도의 관련 글인 왼쪽 옆구리 통증, 원인에 따라 달라지는 증상도 참고할 수 있습니다. 해당 글에서는 신장·요관 문제뿐 아니라 근육, 신경 및 다른 장기 질환까지 구분해 설명합니다.

요로결석증상 자주 묻는 질문

Q. 요로결석은 왼쪽과 오른쪽 중 어디가 아픈가요?

왼쪽과 오른쪽 모두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한쪽 옆구리에서 통증이 시작되는 경우가 흔하지만 결석의 위치에 따라 아랫배나 사타구니가 더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통증의 방향만으로 결석이 있는 쪽이나 위치를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Q. 여성도 요로결석으로 심한 통증이 생기나요?

그렇습니다. 여성에게도 옆구리 통증, 혈뇨, 배뇨 이상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여성의 갑작스러운 골반통이나 하복부 통증은 부인과 질환과의 감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Q. 요로결석은 엑스레이만 찍으면 확인되나요?

모든 결석이 일반 엑스레이에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결석의 성분과 크기 등에 따라 발견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필요하면 초음파나 CT 검사가 사용됩니다.

Q. 요로결석이 자연적으로 빠지는 데 며칠 걸리나요?

정해진 기간은 없습니다. 결석의 크기와 위치, 요로 상태에 따라 배출 가능성과 소요 시간이 달라집니다. 통증이 줄었다는 이유만으로 배출됐다고 생각하지 말고 안내받은 추적검사 일정을 확인해야 합니다.

Q. 어느 병원으로 가야 하나요?

요로결석이 의심되거나 혈뇨·배뇨 이상이 발생했다면 비뇨의학과에서 평가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발열과 오한, 소변이 나오지 않는 증상, 조절되지 않는 극심한 통증 등이 있다면 진료과 예약을 기다리지 말고 응급실을 방문해야 합니다.

통증이 멎은 다음 날, 무엇을 확인해야 할까?

한밤중에 옆구리가 심하게 아팠다가 아침이 되자 통증이 사라졌다면 일단 몸이 편해졌다는 사실에 안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진통제를 복용했는지, 실제로 결석이 배출됐는지, 소변 흐름에 문제가 남아 있는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진료를 받았다면 결석의 위치와 크기를 확인하고, 자연 배출을 기다리는 경우에는 언제 다시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 발생한 원인 불명의 심한 통증이라면 통증이 가라앉더라도 원인을 평가받는 편이 안전합니다.

진료 후 확인할 세 가지

첫째, 결석의 위치와 크기는 확인됐는가?

둘째, 소변 흐름과 신장기능에 문제가 없는가?

셋째, 결석 배출 여부를 언제, 어떤 방법으로 확인할 것인가?

이 세 가지에 대한 답을 알고 있으면 통증이 다시 발생했을 때도 이전 검사 결과와 현재 상태를 비교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열이나 오한이 새롭게 생기거나 소변이 나오지 않는다면 예약된 검사일까지 기다려서는 안 됩니다. 결석이 의심되는 상황에서 이런 증상이 발생했다면 즉시 응급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이 글은 요로결석 증상에 대한 일반적인 의료정보를 제공합니다. 개인의 진단과 치료는 증상, 검사 결과, 기존 질환 등을 고려한 의료진의 판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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