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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속초 아이와 가볼만한곳, 이동 적고 실패 없는 가족여행 코스

by 린다안 2026.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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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속초를 하루 여행한다면 관광지를 많이 넣기보다 청초호 → 속초관광수산시장 → 갯배·아바이마을 → 속초해수욕장처럼 시내권을 한 방향으로 연결하는 편이 좋습니다.

오전에는 호수 산책, 점심에는 시장, 오후에는 짧은 배 체험과 바다를 넣을 수 있어 일정 분위기가 계속 바뀌고, 설악산과 속초 시내를 같은 날 오가는 것보다 이동 부담도 줄이기 쉽습니다.

 

속초 아이와 가볼만한곳

 

아이 나이별로 먼저 고르면

3~5세: 청초호 → 관광수산시장 → 속초해수욕장
6~9세: 청초호 → 관광수산시장 → 갯배·아바이마을 → 속초해수욕장
2~3시간만 있다면: 관광수산시장 → 갯배

아이와 하루 코스 한눈에 보기

속초 아이와 가볼 만한 곳을 찾을 때는 장소 수보다 얼마나 자주 차를 타고 내리는지, 한 곳에서 얼마나 쉬어갈 수 있는지를 먼저 보는 편이 좋습니다.

시간대 장소 권장 체류 아이 포인트 이동 방식
10시 전후 청초호 40~60분 산책·휴식 차량
11시 30분 전후 속초관광수산시장 60~90분 점심·간식 차량
13시 전후 갯배·아바이마을 40~70분 배 체험·골목 산책 도보+갯배
15시 이후 속초해수욕장 60~120분 모래놀이·바다 차량

속초시 공식 도보 코스를 보면 청초호 길자리는 약 4km, 관광수산시장과 갯배·아바이마을을 잇는 아바이마을 길자리는 약 3km로 안내됩니다. 관광수산시장과 갯배는 따로 떨어진 관광지라기보다 시내 도보 관광권으로 함께 묶기 좋은 구조입니다.

특히 갯배는 수로 약 60m를 건너는 짧은 이동이라, 배를 오래 타기 어려운 어린아이도 비교적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습니다.

첫 일정은 청초호에서 힘을 빼지 않는다

아이와 오전부터 긴 산책을 하면 점심 무렵부터 체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첫 일정은 청초호처럼 걷다가 바로 쉬기 좋은 곳이 잘 맞습니다.

속초 공식 관광코스인 청초호 길자리는 약 4km이지만, 아이와 여행할 때 전 구간을 모두 걸을 필요는 없습니다. 엑스포타워와 청초정 주변처럼 원하는 구간만 짧게 걷고 돌아오는 방식이 더 현실적입니다.

40~60분 정도만 산책하고 다음 장소로 이동한다고 생각하면 이후 시장과 해변 일정까지 체력을 남겨두기 좋습니다.

공식 청초호 길자리 안내에는 코스 안에 화장실이 3곳 있으며, 엑스포타워 인근과 설악대교~금강대교 사이, 관광수산시장 인근에 편의시설이 있다고 안내돼 있어 아이와 이동할 때 참고할 만합니다.

 

점심은 속초관광수산시장으로 연결

청초호에서 오전을 보냈다면 다음 장소를 속초관광수산시장으로 잡으면 식사와 관광을 한 번에 해결하기 좋습니다.

아이와 시장을 찾는 장점은 가족 모두 같은 메뉴를 먹지 않아도 된다는 점입니다. 회나 생선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가 있어도 닭강정이나 간식류 등 다른 선택지를 찾기 쉽습니다.

시장은 60~90분 정도 잡아두면 무난합니다. 점심만 빠르게 먹는다면 더 짧게 끝낼 수 있지만 간식까지 고르고 시장 안을 둘러본다면 한 시간 반 정도까지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속초시 공영주차장 현황에는 속초관광수산시장 대형주차장이 공영주차장으로 등록돼 있습니다. 주말이나 연휴에는 시장 주변 진입 차량이 많아질 수 있으므로 아이와 함께라면 12시 정각보다 조금 앞서 도착하는 편이 편합니다.

시장과 갯배는 따로 움직이지 말고 함께 묶는다

이 일정에서 이동을 가장 줄이기 좋은 구간입니다.

속초시 공식 아바이마을 길자리는 속초관광수산시장에서 시작해 갯배선착장과 아바이마을을 지나도록 구성돼 있습니다. 전체 코스는 약 3km이고, 코스 안에 화장실도 2곳이 안내돼 있습니다.

따라서 시장을 이용한 뒤 차를 다시 옮기기보다 아이가 걸을 수 있는 상태라면 갯배선착장 쪽으로 연결해 보는 방식이 좋습니다.

갯배는 모터로 움직이는 일반적인 배가 아니라 쇠줄을 갈고리로 잡아당겨 이동하는 무동력선입니다. 갯배선착장에서 아바이마을까지 건너는 수로는 약 60m로 안내돼 있습니다.

2026년 9월 공식 안내 기준 갯배 정보

5월~10월: 05:00~23:00
11월~4월: 05:30~22:30
초등학생 편도: 300원
대인 편도: 500원
승선정원: 32명

기상상황에 따라 운항시간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유아가 있다면 아바이마을 전체를 오래 걷기보다 갯배 체험 → 골목 일부 산책 → 다음 장소 이동 정도로 40~60분만 잡아도 충분합니다.

오후 마지막은 속초해수욕장이 편하다

해수욕장을 하루 마지막에 두면 모래가 묻거나 옷이 젖은 뒤 다시 시장이나 실내 관광지를 돌아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속초해수욕장은 시내 접근성이 좋은 편이라 앞선 일정을 마치고 차량으로 이동해 하루를 마무리하기 좋습니다.

아이와 방문한다면 해변은 최소 60분 이상 비워두는 편이 좋습니다. 모래놀이를 좋아한다면 한두 시간이 금방 지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해변 뒤에는 다른 관광지를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더 놀고 싶어 해도 일정이 밀리지 않아 부모도 편합니다.

 

아이 나이가 다르면 코스도 줄여야 한다

3~5세

청초호 → 시장 → 갯배 또는 속초해수욕장 정도면 충분합니다.

낮잠 시간이 있는 아이라면 시장 이후 숙소에서 쉬었다가 해변으로 이동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갯배와 해변을 반드시 모두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6~9세

청초호 → 시장 → 갯배·아바이마을 → 속초해수욕장 순서로 움직이기 좋습니다.

걷는 것을 좋아한다면 시장과 갯배 구간을 그대로 이어서 이동하고 아바이마을 체류시간을 조금 늘릴 수 있습니다.

초등 고학년

시내 일정만으로 시간이 남는다면 속초시립박물관이나 국립산악박물관 같은 실내·체험 장소를 별도로 고려할 수 있습니다.

설악산까지 가고 싶다면 하루에 모두 넣기보다 1박 2일 일정에서 다음 날로 분리하는 편이 이동 부담을 줄이기 좋습니다.

2~3시간밖에 없다면 이렇게 줄인다

가능한 시간 추천 동선
2~3시간 관광수산시장 → 갯배
반나절 청초호 → 시장 → 갯배
하루 청초호 → 시장 → 갯배·아바이마을 → 해수욕장
바다가 우선 시장 → 속초해수욕장

시간이 부족하다면 시장과 갯배처럼 실제로 연결하기 쉬운 장소 두 곳만 선택하는 편이 만족도가 높을 수 있습니다.

비가 온다면 바다 대신 실내 한 곳

속초는 호수와 바다 등 야외 관광 비중이 높기 때문에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원래 코스를 모두 진행하기 어렵습니다.

이럴 때는 속초시립박물관이나 국립산악박물관처럼 실내에서 머물 수 있는 장소를 하나 넣고 야외 일정을 줄이는 편이 좋습니다.

어린아이와 함께라면 비 오는 날에 갯배와 해변까지 모두 소화하려고 하기보다

실내 관광지 → 속초관광수산시장 → 숙소

정도로 일정을 단순하게 잡는 편이 훨씬 편합니다.

같은 코스도 계절에 따라 다르게 잡는다

여름에는 해변 체류시간을 늘리고 청초호 산책은 한낮을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봄·가을에는 산책하기 좋지만 해변의 바닷바람 때문에 체감온도가 내려갈 수 있어 아이 겉옷을 챙기는 편이 좋습니다.

겨울에는 해변을 긴 놀이 장소보다 짧은 산책 장소로 보고 실내 관광지를 하나 추가하면 일정 운영이 편합니다.

가을 단풍철에 설악산까지 갈 예정이라면 속초 시내 일정과 같은 날 묶기보다 별도 날짜로 나누는 편이 좋습니다.

유모차는 필요한 구간에서만 사용

유아가 있다면 휴대용 유모차를 가져가는 편이 편합니다.

청초호처럼 걷는 구간이나 시장에서 아이가 피곤해질 때 도움이 되지만, 갯배 승하선이나 아바이마을 골목에서는 상황에 따라 아이와 짧게 걷는 편이 더 편할 수도 있습니다.

하루 종일 유모차를 끌고 다니기보다 차량에 싣고 이동하면서 필요한 장소에서만 꺼내는 방식이 현실적입니다.

아이와 속초 갈 때 챙기면 좋은 것

  • 여벌 옷과 양말 — 해변에서 젖을 수 있습니다.
  • 물과 작은 간식 — 식사시간이 밀릴 때 유용합니다.
  • 물티슈 또는 작은 수건 — 시장과 해변 모두 활용도가 높습니다.
  • 얇은 겉옷 — 봄·가을 해변 바람에 대비하기 좋습니다.
  • 휴대용 유모차 — 미취학 아이가 있다면 유용합니다.
  • 실내 대체 장소 한 곳 — 비 예보가 있을 때 일정 변경이 쉬워집니다.

아이와 속초 여행에서 자주 생기는 질문

3살 아이도 갯배를 타볼 만할까요?

갯배는 아바이마을까지 약 60m 수로를 건너는 짧은 체험이라 일반적인 유람선보다 부담이 적은 편입니다. 다만 어린아이와 함께라면 승하선 할 때 보호자가 가까이에서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시장과 해수욕장을 같은 날 가도 될까요?

가능합니다. 시장에서 점심을 먹고 오후 마지막 일정으로 해변을 넣으면 모래나 젖은 옷 때문에 다음 관광지를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속초와 설악산을 하루에 모두 보는 건 어떨까요?

성인끼리라면 가능하지만 어린아이와 함께라면 이동과 걷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1박 2일이라면 속초 시내와 설악산을 각각 하루씩 나누는 편이 여유롭습니다.

겨울에도 속초해수욕장을 갈 수 있나요?

바다 산책이나 풍경 감상이라면 방문할 수 있습니다. 다만 바람이 강하면 체감온도가 크게 떨어질 수 있어 어린아이와는 짧게 머무르는 편이 좋습니다.

 

아이와 하루를 보내기 가장 편한 흐름

속초에서 아이와 하루를 보낸다면 오전 청초호 → 점심 관광수산시장 → 오후 갯배 → 마지막 속초해수욕장 정도면 산책·식사·체험·바다를 한 번씩 경험하면서 동선을 단순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미취학 아이라면 갯배나 해변 중 하나를 빼도 충분하고, 초등학생이라면 기본 코스를 그대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아이 컨디션에 따라 한 장소를 빼도 괜찮도록 여유를 남겨두는 것. 이 기준 하나만 잡아도 속초 가족여행 일정이 훨씬 편해집니다.

공식정보 확인하기

운영시간과 시설 이용조건은 날씨나 계절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므로 출발 전에 공식 정보를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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