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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세계테마기행 색(色) 다른 계절, 홋카이도 방송 정보 및 1부~4부 요약 총정리 (7월 6일 방영)

by 린다안 2026.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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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EBS1)에서 방영하는 '색(色) 다른 계절, 홋카이도' (4부작) 특집 정보를 공유합니다. 글로벌 카메라 브랜드 니콘이 선정한 ‘세계의 사진가 20인’에 이름을 올린 사진작가 김홍희의 뷰파인더를 통해, 남들이 스쳐 지나치는 찰나의 빛과 숨은 색채를 포착하는 깊이 있는 시선의 여정이 펼쳐집니다. 카메라 너머 진짜 홋카이도를 만나는 특별한 기록을 만나보세요.

 

세계테마기행


📺 방송 및 제작 정보

  • 기획 : 김형순 CP
  • 방송일시 : 2026년 7월 6일(월) ~ 7월 9일(목) 저녁 8시 40분 (EBS1)
  • 연출 : 김석재 (아요디아)
  • 글/구성 : 문정실
  • 촬영감독 : 이헌
  • 큐레이터 : 김홍희 (사진작가)

 

 

세계테마기행 홋카이도 4부작 총정리|색(色) 다른 계절, 홋카이도 방송정보

2026년 7월 6일부터 7월 9일까지 방송 예정인 EBS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일본 홋카이도의 사계절 감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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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홋카이도 여정 미리 보기 (전체 코스)

  • 1부. 라일락 피면, 털게가 온다 : 삿포로 ⋅ 아바시리 ⋅ 다키카와 ⋅ 가무이
  • 2부. 운하의 밤, 구름 위의 아침 : 오타루 ⋅ 시무캇푸무라 ⋅ 토마코마이
  • 3부. 북쪽 끝으로 달리는 기차 : 하코다테 ⋅ 노보리베츠 ⋅ 아사히카와 ⋅ 기타 하마 ⋅ 왓카나이
  • 4부. 모든 길이 설렌다 : 기타미 ⋅ 시레토코 ⋅ 비에이

🎬 1부. 라일락 피면, 털게가 온다 (7월 6일 월요일 저녁 8시 40분)

라일락 향기 가득한 5월, 짧게 머물다 가는 홋카이도의 봄을 만납니다. 사진작가로서 인생의 출발점이 됐던 일본 땅에 다시 선 김홍희 사진작가가 삿포로, 아바시리, 다키카와, 가무이곶에서 한 컷 한 컷 담아낸 봄의 기록이 소개됩니다.

  • 삿포로(Sapporo) : 라일락이 만개한 거리를 천천히 걷는 여정이 펼쳐집니다. 오도리 공원(Odori Park)이 보라와 분홍, 흰빛으로 물들면, 사람들은 잠깐의 짬을 내어 향기를 따라 걷고 벤치에 앉아 사진을 남깁니다. 1957년부터 도시를 지켜온 삿포로 TV 타워(Sapporo TV Tower)에 올라 바둑판 같은 도심을 내려다본 뒤, 1918년부터 같은 길을 달려온 삿포로 노면 전차(Sapporo Streetcar)를 따라 골목으로 들어섭니다. 그리고 만나는 향토 음식, 양고기구이 징기스칸(Jingisukan)! 투구를 닮은 불판 위에서 생후 1년 미만의 어린 양고기를 구워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 아바시리(Abashiri) : 오호츠크해를 마주한 이곳에서는 겨울 유빙이 물러간 자리에 봄이 들어섭니다. 해마다 5월 열리는 아바시리 털게 축제(Spring Crab Battle in Abashiri)에서는 갓 쪄낸 털게(Horsehair Crab)와 오징어다리야키소바, 즉석 야키니쿠가 축제장을 채우고, 하늘로 던져진 게를 바구니로 받아내는 게 던지기 행사(Crab Tossing Event)가 펼쳐집니다. 당첨된 번호만 입장할 수 있는 이색 이벤트 속, 사람들의 환호와 아쉬움이 뒤섞이는 현장을 함께합니다.
  • 다키카와(Takikawa) : 홋카이도 유채꽃의 고향인 이곳에서는 언덕 사이로 드문드문 펼쳐진 유채꽃밭(Canola Flower Fields)을 만납니다. 관광용이 아닌 실제 경작지여서 해마다 다른 풍경을 그린다는 이 들판에서, 처음 만난 이들과 어울려 장작불에 표고버섯을 구워 먹으며 잠시 낯선 거리를 좁힙니다.
  • 가무이곶(Cape Kamui) : 여정의 마지막은 거센 바람이 지배하는 땅입니다. 한때 여성의 출입이 금지됐던 이 금단의 길을 걸으며, 눈물이 날 만큼 거센 바람과 이 지역에서만 볼 수 있다는 신비로운 샤코탄 블루(Shakotan Blue)를 마주합니다.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내고 끝내 돌이 되었다는 여인의 전설이 깃든 가무이 바위(Kamui Rock) 앞에서, 짧았던 홋카이도의 봄을 흑백 프레임에 담으며 여정을 마칩니다.

 


🎬 2부. 운하의 밤, 구름 위의 아침 (7월 7일 화요일 저녁 8시 40분)

낭만의 항구 도시 오타루에서 여정을 시작하여 토마무산의 환상적인 운해를 지나 토마코마이의 풍부한 바다의 풍미로 마무리되는 하루를 담았습니다.

  • 오타루(Otaru) : 15분마다 증기를 뿜으며 멜로디를 울리는 오타루 증기 시계(Otaru Steam Clock)가 시간을 알리면 비로소 이 도시의 산책이 시작됩니다. 100년의 시간을 품은 오타루 운하(Otaru Canal)를 따라 걷습니다. 한때 북쪽 바다를 오가던 물류의 중심이었던 운하는 이제 가장 낭만적인 산책길이 되었고, 그 길 위에서 운하를 기록해 온 사진작가와 거리의 공예가, 음악을 연주하는 악사가 저마다의 방식으로 오타루의 시간을 이어 갑니다. 수많은 오르골이 동화 같은 선율을 들려주는 오타루 오르골 박물관(Otaru Music Box Museum)을 지나, 갓 튀겨낸 덴푸라(Tempura)로 재료 본연의 맛을 즐깁니다. 해가 지고 63개의 가스등이 하나둘 불을 밝히면, 운하 위로 하루 중 가장 낭만적인 밤이 천천히 내려앉습니다.
  • 시무캇푸촌(Shimukappu Village) : 다음 날 새벽, 여정은 유후스(Yufutsu)군 시무캇푸촌으로 이어집니다. 토마무산(Mount Tomamu) 중턱에 위치한 운해 테라스(Unkai Terrace)로 향합니다. 어둠이 채 가시기 전 케이블카에 몸을 실으면, 발아래 끝없이 펼쳐지는 구름바다가 현실과 꿈의 경계를 지웁니다. 맑은 날, 오직 자연이 허락한 순간에만 만날 수 있는 그 운해 위에서, 구름을 밟고 걷는 듯한 아침을 맞이합니다.
  • 토마코마이(Tomakomai) : 여정의 마지막은 항구 도시 토마코마이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긴 줄이 늘어선 어부들의 식당으로 향합니다. 산더미처럼 쌓아 올린 연어덮밥과, 토마코마이를 대표하는 특산물 북방대합 홋키가이(Hokkigai)를 맛봅니다. 두툼한 식감과 은은한 단맛이 입안 가득 퍼지며 여정의 끝을 든든하게 채웁니다.

 

 

세계테마기행 홋카이도 4부작 총정리|색(色) 다른 계절, 홋카이도 방송정보

2026년 7월 6일부터 7월 9일까지 방송 예정인 EBS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일본 홋카이도의 사계절 감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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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부. 북쪽 끝으로 달리는 기차 (7월 8일 수요일 저녁 8시 40분)

하코다테역(Hakodate Station)을 출발한 기차는 홋카이도를 북쪽으로 가로지르는 긴 여정을 시작합니다. 화산의 신비부터 일본 최북단 소야곶까지 달리는 낭만적인 기차 기행입니다.

  • 노보리베츠(Noboribetsu) : 첫 번째 목적지는 온천의 도시 노보리베츠입니다. 유황 연기가 피어오르는 노보리베츠 지옥 계곡(Noboribetsu Jigokudani)과 뜨거운 온천수가 고인 오유누마(Oyunuma Pond), 그리고 온천수가 흐르는 오유누마강(Oyunuma River)에서 천연 족욕을 즐기며 화산이 빚어낸 대자연의 신비를 만납니다.
  • 아사히카와(Asahikawa) : 기차는 다시 홋카이도 내륙의 아사히카와로 향합니다. 아사히카와역(Asahikawa Station) 앞 오랜 역사를 지닌 식당에서는 일본 드라마 속 주인공이 맛본 고로 세트(Goro Set)와 지역 주민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일본식 돼지고기덮밥, 부타동(Butadon)을 맛보며 한결같은 맛과 정겨운 이야기를 만납니다.
  • 비에이(Biei) : 이어지는 여정은 그림 같은 풍경으로 유명한 비에이입니다. 신비로운 푸른빛의 청의 호수(Blue Pond)를 찾고, 시간이 멈춘 듯한 하나와 식료품점(Hanawa Shokuhinten)의 복고풍 자판기에서 따뜻한 튀김우동 한 그릇으로 추억을 떠올립니다. 절벽 사이를 흰 수염처럼 흘러내리는 흰수염 폭포(시라히게노타키. Shirahige Falls)를 지나, 언덕 위에 홀로 선 캔과 메리 나무(Ken and Mary's Tree)세븐 스타 나무(Seven Stars Tree)가 펼쳐내는 비에이의 드넓은 풍경을 만납니다.
  • 기타하마(Kitama Station) : 기차는 다시 오호츠크해를 품은 아바시리(Abashiri)로 향합니다.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으로 이름난 기타하마역(Kitahama Station)에는 수많은 여행자가 남긴 메모와 명함이 가득합니다. 북쪽 끝을 향한 저마다의 추억과 바람이 켜켜이 쌓인 역사를 뒤로합니다.
  • 왓카나이(Wakkanai) : 기차는 마침내 일본 최북단 도시 왓카나이에 도착합니다. 일본 최북단의 철도역인 왓카나이역(Wakkanai Station)에서 여정이 이어집니다. 가리비 껍데기를 재활용해 만든 하얀 길, 시로이미치(White Path)를 따라 걷고, 두툼한 가리비를 푸짐하게 담아낸 가리비 정식(Hotate Teishoku)으로 북쪽 바다의 풍요를 맛봅니다. 그리고 일본 본토 최북단의 소야곶(Cape Soya)에 선다. 맑은 날이면 바다 건너 사할린섬(Sakhalin Island)이 모습을 드러내는 곳. 일본 최북단의 땅 기념비(Cape Soya Monument) 앞에서 북쪽 끝에 닿은 기차 여행의 마지막 순간을 기념합니다.

 


🎬 4부. 모든 길이 설렌다 (7월 9일 목요일 저녁 8시 40분)

일본 최북단 왓카나이에서 시작하여 세계자연유산 시레토코를 거쳐, 낭만적인 개항 도시 하코다테의 세계적인 야경으로 여정의 마침표를 찍습니다.

  • 왓카나이(Wakkanai) : 북쪽 바다를 품은 왓카나이항(Wakkanai Port)에 닿으면 거센 바람과 파도를 견뎌온 왓카나이 북방파제 돔(Wakkanai North Breakwater Dome)이 여행자를 맞이합니다. 427m 길이의 아치와 70개의 기둥이 이어지는 웅장한 풍경은 북쪽 끝 항구만의 특별한 시간을 전합니다. 항구가 내려다보이는 식당에서는 왓카나이의 명물 문어샤부샤부(Tako Shabu-Shabu)로 북쪽 바다의 신선한 맛을 즐깁니다.
  • 기타미(Kitami) & 시레토코(Shiretoko) : 이제 여정은 기타미에서 오토바이를 빌려 2005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시레토코로 이어집니다. 40여 년 세월을 지켜온 작은 식당에서 정성껏 차려낸 일본식 소고기덮밥, 규동(Gyudon) 한 그릇을 맛보고, 우토로항(Utoro Port)에서는 유람선을 타고 오호츠크해의 거친 바다와 장대한 해안 절경을 만난다.
  • 하코다테(Hakodate) : 여정의 마지막은 개항 도시 하코다테입니다. 고료카쿠 타워(Goryokaku Tower)에 올라 별 모양 성곽과 하코다테 봉행소(Hakodate Magistrate's Office)를 한눈에 담습니다. 하코다테 베이 에리어(Hakodate Bay Area)에서는 근대 무역항의 역사를 간직한 가네모리 붉은 벽돌 창고(Kanemori Red Brick Warehouse)를 만나고, 이어 약 150년 전통의 인력거(Rickshaw)를 타고 개항 도시의 거리와 항구를 누비며 하코다테의 이국적인 풍경을 만납니다. 밤이 되면 일본식 포장마차 거리, 다이몬 요코초(Daimon Yokocho)가 여행자를 반깁니다. 작은 가게를 오가며 해산물과 꼬치구이, 술을 취향대로 즐기고, 하코다테 명물 시오차슈라멘(Shio Chashu Ramen)으로 미식의 즐거움을 더합니다. 이어 하코다테산 전망대(Mount Hakodate Observatory)에 올라 세계적인 야경을 감상하며, 모든 길이 설렜던 홋카이도 여정을 마무리합니다.

 


 

 

세계테마기행 홋카이도 4부작 총정리|색(色) 다른 계절, 홋카이도 방송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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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내 말씀 : 본 포스팅은 7월 6일 방송 예정 정보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방송 방영 후 상세 정보(식당 위치, 이용 팁 등)가 추가로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 사이버홍보실 하이라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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